편의점 야간 알바 후 새벽마다 무인 빨래방을 찾던 29세 이수민 씨. 빈 건조기가 혼자 돌아가고 유리창 속 자신이 미묘하게 어긋나 보이더니, 결국 다 갠 옷 사이에 낯선 옷 한 벌이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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