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 산행 중 길을 잃은 대학 동아리 일행이 발견한 낯선 돌탑과 산신당. 배고픔에 못 이겨 제물로 놓인 귤 하나를 집어 먹은 순간부터, 방 안에 매일 밤 낯선 흙 발자국이 남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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