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작업실 스케치북에 그린 적 없는 그림이 하나씩 늘어난다. 완전한 뒷모습에서 시작해 하루하루 조금씩 고개를 돌리는 그림들, 그 끝에서 마주치게 될 얼굴을 알아챈 순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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