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이야기
빙의 체험 // 2026.10.27
외할머니 유품을 정리한 다음 날, 여섯 살 딸이 「아이고 허리야」 했다
시골집 유품 정리를 다녀온 뒤 여섯 살 지우가 외할머니의 말투와 손놀림을 보이기 시작했다. 새벽 홈캠 속 아이는 현관에서 하얀 고무신을 닦고 있었다.
빙의 체험 // 2026.10.23
장례 후 달라진 아내, 새벽 냉장고 불빛 아래서 모르는 노래를 불렀다
외할머니 장례 이후 말투와 손잡이가 바뀐 아내 정 씨. 새벽 3시 열린 냉장고 앞에서 쌀알을 늘어놓던 아내는 어깨 너머로 꺾여 돌아간 얼굴로 남편을 올려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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