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이야기
수면 마비 // 2026.07.16
귓속 이명이 뚝 끊기던 밤, 침대 끝이 서서히 눌렸다
3년차 콜센터 상담사가 밤마다 점점 커지는 고주파 이명을 겪다가, 소리가 뚝 끊기는 정적과 함께 몸이 마비된다. 형체는 보이지 않는데 침대 끝이 눌리며 무언가 다가오는 무게와 시선만이 또렷했다.
수면 마비 // 2026.07.05
한낮의 가위눌림, 눈이 없는 아이가 나를 내려다봤다
재택 프리랜서로 일하던 이○○ 씨는 화창한 오후, 낮잠 중 가위에 눌렸다. 억지로 돌린 고개 끝에서 마주친 것은 눈이 없는 아이의 형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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