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이야기
초자연 현상 // 2026.10.21
정전된 밤 비상계단, 뒤따르는 발소리는 최 씨의 걸음과 한 박자도 어긋나지 않았다
엘리베이터가 멈춘 정전의 밤, 12층까지 걸어 올라가던 최 씨의 뒤에서 발소리가 따라왔다. 박자를 어긋내라던 할머니의 말대로 걸어도 소리는 같은 순간에 따라 했다.
초자연 현상 // 2026.09.10
계단을 오를 때마다, 발소리는 나보다 한 칸 앞서 있었다
사층 빌라 삼층에 사는 정우 씨는 매일 밤 계단에서 자신보다 한 박자 먼저 도착하는 발소리를 듣는다. 사층은 여덟 달째 비어 있는데, 어느 밤 계단은 존재하지 않는 층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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