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이야기
의식 실패 // 2026.08.19
산속 돌탑 앞 귤 하나, 그날 밤부터 시작됐다
가을 단풍 산행 중 길을 잃은 대학 동아리 일행이 발견한 낯선 돌탑과 산신당. 배고픔에 못 이겨 제물로 놓인 귤 하나를 집어 먹은 순간부터, 방 안에 매일 밤 낯선 흙 발자국이 남기 시작했다.
귀신 목격 // 2026.08.09
새벽 산행 중 나를 이끈 발소리, 하산 후 뒤돌아보니 아무도 없었다
새벽 산행 중 길을 잃은 30대 직장인 앞에 말없이 나타나 하산길을 이끌어준 누군가. 무사히 내려와 고맙다고 인사하려 돌아보니, 그런 사람은 애초에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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