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이야기
수면 마비 // 2026.09.19
추석 전날 밤, 큰방에 누운 식구를 세어보니 한 명이 더 있었다
명절마다 시골 할머니 댁 큰방에서 다섯 식구가 나란히 자던 26세 서지원 씨. 가위에 눌린 채 습관처럼 식구들의 숨소리를 세던 어느 밤, 다섯이 아니라 여섯 번째 숨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의식 실패 // 2026.07.03
CCTV로만 지켜봐야 했던 창고 안의 밤, 고모부는 악귀를 쫓는다고 했다
명절날 사촌 형에게 '나쁜 게 붙었다'며 고모부가 폐창고에서 의식을 시작했다. 목격자는 문을 열지 못하고 CCTV 화면으로만 그 밤을 지켜봐야 했고, 화면 속엔 있어선 안 될 것이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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