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이야기
귀신 목격 // 2026.09.12
밀물이 차오를 때마다, 폐여관 그 방에서 들려온 젖은 발소리
늦여름 폐여관을 촬영하러 간 두 사람. 밀물이 차오르는 시각마다 2층 등대방에서 들려오는 뱃노래와 젖은 발소리, 창문 안쪽에 남겨진 손자국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수면 마비 // 2026.08.05
프런트가 유독 자주 권하는 그 방, 묵은 손님마다 같은 시각에 가위눌렸다
출장길에 급히 묵게 된 낡은 여관, 직원이 유독 자주 권하는 구석 방. 그 방을 거쳐 간 손님들은 서로 모른 채 하나같이 같은 새벽, 같은 무게에 눌렸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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