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이야기
폐건물 탐험 // 2026.10.07
철거 전날 지하상가 점검, 48호 다음에 49호가 있었다
도면에는 48호까지뿐인 폐 지하상가. 전기가 끊긴 복도 끝에서 노란 불빛과 "어서 오세요" 소리가 들렸다. 두 사람이 들어간 가게의 영수증에는 퇴장 0명이 찍혀 있었다.
의식 실패 // 2026.09.11
철거 전 태워야 했던 아홉 개의 위패, 다섯 번째를 건너뛰자 들려온 목소리
재건축을 앞둔 낡은 신당집을 정리하던 철거 인부 두 사람. 아홉 개의 위패 중 하나를 알아보지 못해 순서를 건너뛰고 태우자, 마당에서 누군가 대신 다섯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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