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이야기
도시전설 // 2026.10.24
막차 기사가 인원을 두 번 세던 밤, 윤 씨의 교통카드는 한 번 더 찍혔다
막차 기사가 혼자 탄 윤 씨에게 두 분이냐고 중얼거렸다. 하차 때 단말기는 한 번 더 울렸고, 앱에는 아직 내리지 않은 승객의 기록이 남았다.
수면 마비 // 2026.10.23
닷새 연속 새벽 2시 40분의 가위눌림, 그것은 매일 밤 침대로 한 걸음씩 다가왔다
새벽 2시 40분마다 가위에 눌리는 서 씨. 현관에서 시작된 형체는 하룻밤에 한 걸음씩 침대로 다가왔고, 닷새째 밤 귓가에 속삭였다.
도시전설 // 2026.10.06
새벽 4시 무인 헬스장, 옆 러닝머신 속도를 맞추면 거울에 누가 보인다
새벽 4시에 옆 러닝머신이 혼자 돌면 속도를 맞추지 말라는 헬스장 괴담. 박 씨는 속도를 맞췄고, 거울 속 옆자리에는 발이 뜬 누군가가 달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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