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이야기
빙의 체험 // 2026.10.10
잠꼬대를 녹음했더니, 내 입에서 노인의 목소리가 나왔다
잠꼬대를 확인하려고 켠 녹음 앱에서 새벽 3시 7분마다 낯선 노인의 목소리가 가족의 이름과 한○○ 씨의 어릴 적 별명을 하나씩 불렀다. 영상 속 그녀는 웃고 있었다.
빙의 체험 // 2026.09.09
녹음실에 홀로 있었는데, 트랙에는 다른 목소리가 담겨 있었다
20년차 음향 엔지니어 한지원 씨(가명, 47세)는 원인 모를 신병에 시달리다, 자신이 녹음한 모든 트랙에서 낯선 목소리를 발견하기 시작한다. 목소리는 점점 또렷해지다 못해, 마침내 그의 목을 빌려 말하기 시작했다.
빙의 체험 // 2026.03.31
제사 지내고 돌아온 밤, 아내의 목소리가 할머니로 변했습니다
시골 본가에서 제사를 지내고 돌아온 날 밤, 아내가 잠결에 돌아가신 할머니의 목소리로 말하기 시작했다. 한 번도 배운 적 없는 일본어 단어들과, 아무도 모르는 가족의 비밀을 읊조리며.
빙의 체험 // 2026.03.25
퇴마 의식 중 녹음된 목소리, 그것은 200년 전 사람의 말이었습니다
지방의 한 절에서 진행된 퇴마 의식 중 녹음기에 담긴 알 수 없는 목소리. 언어학자가 분석한 결과, 200년 전 사라진 방언이었고 그 내용은 소름 끼치는 유언이었다.
빙의 체험 // 2026.03.20
돌아가신 할머니의 거울을 물려받은 뒤, 제 목소리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유품 정리 중 발견한 할머니의 오래된 거울. 거울을 방에 들인 날부터 잠결에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기 시작했고, 녹음된 목소리는 본인의 것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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