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이야기
폐건물 탐험 // 2026.10.03
폐호텔 4층에서 찍힌 영상, 분명 셋이 들어갔는데 넷이었다
산중턱 폐업 호텔을 탐방한 세 사람. 복도 영상 속 맨 뒤에는 하얀 얼굴이 있었고, 돌아오는 차의 빈 뒷좌석에서 경고음이 울렸다.
의식 실패 // 2026.09.07
인원수대로 태워야 한다던 한지 인형, 여섯 개를 태웠는데 흔적은 일곱 개였다
강원도 산골 펜션에서 매일 밤 인원수만큼 한지 인형을 접어 태우던 다섯 명. 마지막 밤, 못 온 여섯 번째 동료 몫까지 장난삼아 태운 다음 날 화로에는 일곱 개의 그을음이 남아 있었다.
폐건물 탐험 // 2026.09.04
폐모텔 302호, 전원 끊긴 인터폰이 울리기 시작했다
폐가 탐방 유튜버 정소라 씨는 '3대 흉가'로 불리는 바닷가 폐모텔 302호를 촬영하다 전원이 끊긴 지 오래된 벽면 인터폰에서 정체불명의 목소리를 듣는다. 인원수를 확인하려던 그 순간, 화면 속 인원은 셋이었다.
수면 마비 // 2026.08.01
무인 스터디카페 수면 부스, 앱 속 인원수는 늘 하나 더 많았다
24시간 무인 스터디카페 수면 부스에서 쪽잠 자던 취업준비생. 밤마다 가위에 눌리는 강도가 점점 심해지던 어느 날, 앱 속 이용 인원수가 실제보다 늘 하나 많다는 걸 알아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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