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이야기
굿을 부른 그날 밤, 집 안에 없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편찮으신 할머니를 위해 무속인을 불러 굿을 올린 가족. 절차가 갑자기 중단된 그날 밤부터, 집 안에는 원래 없던 목소리가 하나 더 늘어났다.
신이 내렸다며 다들 기뻐했지만, 그 자리엔 다른 것이 앉아 있었습니다
집안의 우환을 풀기 위해 마련한 사설 굿에서 법사가 갑자기 발작하듯 쓰러졌다. 가족들은 신이 내렸다며 감격했지만, 손녀 최○○ 씨만은 그 자리에 내려온 것이 조상이 아니라는 걸 눈치챘다.
CCTV로만 지켜봐야 했던 창고 안의 밤, 고모부는 악귀를 쫓는다고 했다
명절날 사촌 형에게 '나쁜 게 붙었다'며 고모부가 폐창고에서 의식을 시작했다. 목격자는 문을 열지 못하고 CCTV 화면으로만 그 밤을 지켜봐야 했고, 화면 속엔 있어선 안 될 것이 비쳤다.
퇴마 의식 새벽, 무속인 자신이 그것이 되어갔습니다
불면증에 시달리던 29세 직장 여성 박○○ 씨는 무속인에게 "강한 악령이 씌었다"는 선고를 받고 산속 제단의 퇴마 의식에 초대됩니다. 새벽, 참가자들이 하나씩 쓰러지더니 이윽고 무속인 자신이 변해가기 시작했습니다.
엘리베이터 게임 이후, 친구가 돌아왔다. 하지만 그게 진짜 친구가 아니었다
대학가 오래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 게임을 시도한 네 명의 대학생. 의식 직후 한 친구의 행동이 이상해졌고, 직접 찾아가 보니 그 친구는 며칠째 밖을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저수지 제사를 지내면 안 된다는 말을 왜 믿지 않았을까
대학 동기 4명이 흥미 삼아 찾아간 폐저수지에서 금지된 의식을 행한 후, 한 명씩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날 밤 이후 그들 중 아무도 그 일을 입에 올리지 않는다.
할머니가 남긴 거울, 절대 열지 말라던 그 상자를 열었습니다
돌아가신 할머니의 유품 정리 중 발견한 붉은 천으로 감싼 거울 상자. '절대 열지 마라'는 유언을 무시하고 상자를 연 순간, 거울 속에서 자신이 아닌 다른 존재가 웃고 있었다.
당신의 공포 체험담을 들려주세요
직접 겪은 소름 돋는 이야기가 있나요? 제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