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이야기

자정의 즉석사진 부스, 커튼 안쪽엔 일곱 개의 규칙이 붙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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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설 // 2026.09.04

자정의 즉석사진 부스, 커튼 안쪽엔 일곱 개의 규칙이 붙어 있었다

자정에만 불을 켜는 골목 즉석사진 부스에서 대학생 김도현 씨는 낡은 규칙 안내문을 발견한다. 무심코 규칙을 어긴 뒤, 그가 찍은 사진 속 인물 수는 매번 하나씩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사 갈 골목을 거리뷰로 봤을 뿐인데, 그 사람은 몇 년째 그 자리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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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설 // 2026.08.12

이사 갈 골목을 거리뷰로 봤을 뿐인데, 그 사람은 몇 년째 그 자리에 있었다

이사를 앞두고 지도 앱 거리뷰로 골목을 미리 살펴보던 28세 직장인. 몇 년 전 사진에도, 오늘 갱신된 사진에도 같은 자리, 같은 자세로 서 있는 흐릿한 인물을 발견하면서 벌어진 일.

친구가 어제 만났다는 나, 그 시간 나는 집에서 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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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 2026.07.12

친구가 어제 만났다는 나, 그 시간 나는 집에서 자고 있었다

마감에 쫓기던 프리랜서 디자이너가 며칠째 집 밖을 나가지 않았는데, 지인들은 그 시간 다른 곳에서 그녀를 봤다고 말한다. 거울 속 자신마저 반 박자 늦게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오르막길 끝에 서 있던 것... 고개가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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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목격 // 2026.06.11

오르막길 끝에 서 있던 것... 고개가 돌아갔습니다

새벽 귀가길, 골목 오르막에서 마주친 하얀 형체. 몸은 그대로인데 고개만 천천히 뒤로 돌아가던 그것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매일 밤 11시, 그 골목 끝에 빨간 코트의 여자가 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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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설 // 2026.05.20

매일 밤 11시, 그 골목 끝에 빨간 코트의 여자가 서 있었습니다

서울 은평구 골목길. 주민들 사이에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밤 11시마다 골목 끝에 빨간 코트를 입은 여자가 서 있는데, 그 여자와 눈이 마주치면 다음 날 반드시 연락이 끊긴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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