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이야기

자정마다 무인택배함에 도착하는, 아직 살지 않는 사람 앞으로 온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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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설 // 2026.09.28

자정마다 무인택배함에 도착하는, 아직 살지 않는 사람 앞으로 온 택배

이사 온 오피스텔 무인택배함에 자정마다 아직 아무도 살지 않는 호실 이름으로 택배가 도착한다. CCTV에는 아무도 찍히지 않는다. 그리고 그 이름은, 언젠가 새로 이사 올 사람의 이름이 된다.

새벽 2시, 초인종 카메라 속엔 나와 똑같은 사람이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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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 2026.09.26

새벽 2시, 초인종 카메라 속엔 나와 똑같은 사람이 서 있었다

혼자 사는 오피스텔, 새벽 초인종이 울렸다. 확인한 도어캠 화면 속엔 지금 이 순간 자신과 똑같은 옷을 입은 사람이 미동도 없이 서 있었다.

15층짜리 건물, 엘리베이터는 22층에서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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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설 // 2026.09.15

15층짜리 건물, 엘리베이터는 22층에서 멈췄다

오피스텔 자취생 지수현 씨는 친구와 통화하며 인터넷에 떠도는 '이세계 엘리베이터 놀이'를 시도한다. 규칙을 어기고 뱉은 말 한마디가 그날 이후 현관 밖에서 되돌아온다.

노을이 질 때마다, 내 그림자만 빛 쪽으로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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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 현상 // 2026.08.28

노을이 질 때마다, 내 그림자만 빛 쪽으로 누웠다

노을 명소로 소문난 오피스텔에 이사한 29세 정하은 씨. 해질녘마다 자신의 그림자만 빛을 향해 눕는 것을 발견한 뒤, 그 그림자가 점점 몸에서 떨어져 나가기 시작한다.

초인종 옆 지워지지 않는 기호, 그 밤 문 안쪽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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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설 // 2026.08.21

초인종 옆 지워지지 않는 기호, 그 밤 문 안쪽에도 있었다

원룸으로 이사한 회사원이 현관문 초인종 옆에서 눈을 닮은 정체불명의 기호를 발견한다.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그 표식이 새겨진 집엔 반드시 한밤중 초인종이 울린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마감이 다가올수록 짙어지는, 천장 스프링클러 아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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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마비 // 2026.08.20

마감이 다가올수록 짙어지는, 천장 스프링클러 아래 그림자

마감에 쫓기는 프리랜서 웹툰 작가가 이사한 오피스텔, 가위에 눌릴 때마다 천장 스프링클러 아래서 물방울 소리가 들린다. 바닥은 늘 말라있는데, 얼룩은 점점 사람 형체로 진해지고 있었다.

매일 밤 11시 40분, 거울 속 나는 한 박자 늦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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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 2026.08.15

매일 밤 11시 40분, 거울 속 나는 한 박자 늦게 움직였다

학원 강사 정다혜 씨(가명, 31세)는 매일 같은 시간 엘리베이터를 탄다. 거울 속 자신의 움직임이 날마다 조금씩 빨라지더니, 어느 순간부터 실제보다 먼저 움직이기 시작했다.

매일 타는 엘리베이터 거울 속, 그는 반 박자 늦게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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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 2026.08.02

매일 타는 엘리베이터 거울 속, 그는 반 박자 늦게 웃고 있었다

매일 타는 오피스텔 엘리베이터 거울 속에 비친 또 다른 나. 말버릇과 손목 흉터까지 똑같던 그것과 결국 눈이 마주친 30대 직장인의 오싹한 창작 괴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코앞에 서 있던 얼굴은 나에게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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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목격 // 2026.07.01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코앞에 서 있던 얼굴은 나에게만 보였다

29세 디자이너 박민지 씨는 매일 같은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어느 밤 문이 열리자 코앞에 형체가 서 있었지만, 함께 있던 이웃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날 이후 그것은 매일 조금씩 더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가위에 눌린 그 순간, 침대 발치에 서 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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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마비 // 2026.04.15

가위에 눌린 그 순간, 침대 발치에 서 있던 것

서울 마포구 오피스텔에서 혼자 살던 박○○ 씨가 반복적으로 경험한 가위눌림. 매번 같은 위치, 침대 발치에 무언가가 서 있었다. 세 번째 밤, 그것이 얼굴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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