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이야기
아이 혼자 있던 집 CCTV에 찍힌 것... "할머니랑 놀았어"
야근 귀가 중 홈 CCTV를 확인한 34세 직장인 김준호 씨. 혼자 있어야 할 여섯 살 딸이 보이지 않는 누군가와 대화하고 있었다. 아이에게 물으니 담담히 말했다. "할머니랑 놀았어." 석 달 전 돌아가신 할머니와.
30년째 멈추지 않는 폐공장 생산 라인... 야간 탐험팀이 목격한 교대 근무자의 정체
1995년 화재 사고로 8명이 숨진 뒤 30년째 방치된 인천 외곽 폐공장에 도시 탐험가 팀이 잠입했습니다. 새벽 1시, 멈춰있어야 할 생산 라인에서 기계 소리가 울렸고, 작업복을 입은 형체가 컨베이어 벨트 앞에 서 있었습니다.
내비게이션이 이끈 산속 저수지... 수면 위에서 목이 꺾인 흰 형체가 나를 봤다
야근 후 귀가하던 31세 직장인이 내비게이션의 이상한 안내로 깊은 산속 저수지에 도달했습니다. 수몰된 마을 위에 만들어진 그 저수지의 수면 위에서, 목이 90도로 꺾인 흰 형체가 그를 올려다보고 있었습니다.
현관 초인종 옆 낯선 기호... 지워도 다음 날 다시 생겼습니다
27세 직장인 최○○ 씨는 어느 날 아침 현관 초인종 옆에 낯선 기호가 그려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지워도 다음 날 다시 생기는 기호. 그리고 어느 밤부터 매일 같은 시각, 인터폰 화면에는 아무것도 찍히지 않는 채 초인종이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새벽 2시, 기숙사 복도에서 울리는 구두 소리는 내 방 앞에서만 멈췄다
지방 대학 기숙사 신입생 이○○ 씨. 입사 첫 주부터 매일 새벽 2시 복도에서 또각또각 구두 소리가 들렸다. CCTV엔 아무도 없었다. 소리는 항상 자신의 방 앞에서만 멈췄다.
엘리베이터 거울 속 내가 고개를 반대로 돌렸다
심야 귀가 중 엘리베이터 거울에 비친 자신이 0.5초 늦게 움직이더니, 다음 날 가족은 '어젯밤 복도에 네가 서 있었는데 왜 대답 안 했어?'라고 물었습니다. 문제는, 그 시각 박○○ 씨는 이미 방에서 자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조회수 올리려고 들어간 폐공장... 편집하다 발견한 것
구독자 늘리려고 찾아간 경기도 외곽 폐공장. 영상을 편집하던 정OO 씨는 자신이 촬영한 영상에서 자신 외에 다른 무언가가 찍혀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챘다.
새벽 4시 30분, 아이의 손이 발목을 잡았다 — 그리고 둘이 더 있었다
30대 직장인 이 씨가 세 차례 연속으로 경험한 가위눌림.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발목을 잡는 유아의 작고 부드러운 손, 양팔을 동시에 잡아 누르는 여러 손, 가슴 위로 올라타는 세 개의 무게가 선명하게 느껴졌다.
입주 첫날 밤, 새 아파트에서 시작된 설명할 수 없는 일들
신축 아파트에 입주한 박OO 씨. 새벽마다 벽 속에서 들려오는 마찰음, 저절로 켜지는 가스레인지와 샤워기. 시공사는 '이상 없음'을 선언했지만, 그것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었다.
자정의 자유로, 도로 한가운데 서 있던 눈 없는 여자
야간 대리운전 기사 박○○ 씨가 자유로 특정 구간에서 도로 중앙에 선 눈 없는 여자 형체를 목격했습니다. 그 뒤 동료들도 연이어 같은 것을 봤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밤, 그것은 차 안에 타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 거울 속 나는... 나보다 먼저 집에 들어가 있었다
심야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거울 속 자신이 다르게 행동하는 것을 목격한 30대 직장인. 불안한 마음으로 귀가했더니 현관문 너머에서 자신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거울은 언제부터 거짓말을 하고 있었을까.
오르막길에서 마주친 여자... 고개만 180도 뒤로 돌아 나를 보고 있었다
20대 시절 귀갓길 오르막에서 흰 원피스의 여성을 스쳐 지나친 박○○ 씨. 그런데 몸은 정면을 향한 채 고개만 180도 비틀린 그 얼굴이, 정확히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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