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이야기

이사 전 미리 둘러본 빈집, 후드 뒤에 식칼과 열쇠가 숨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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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물건 // 2026.07.20

이사 전 미리 둘러본 빈집, 후드 뒤에 식칼과 열쇠가 숨겨져 있었다

전셋집 입주 전 가구를 실측하러 간 남성이 후드 뒤에서 식칼과 열쇠를 발견했다. 전 세입자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었고, 이사 후 원인 모를 상처와 소리가 이어졌다.

신병일까 최면일까, 회식 자리에서 변해버린 동료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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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체험 // 2026.07.19

신병일까 최면일까, 회식 자리에서 변해버린 동료의 목소리

매일 야근하던 29세 마케팅 대리가 회식 자리에서 갑자기 낯선 목소리와 손버릇으로 돌변했다. 동료들이 영상까지 찍었지만, 무속인은 신병을, 최면 전문가는 변성의식을 말할 뿐 진짜 원인은 아무도 답하지 못했다.

마무리 인사를 깜빡한 새벽, 펜이 혼자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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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실패 // 2026.07.17

마무리 인사를 깜빡한 새벽, 펜이 혼자 움직이기 시작했다

시험 기간 스터디카페에서 친구들과 재미로 한 강령술 놀이. 마무리 인사와 종이 처리를 깜빡한 뒤, 버린 펜과 종이가 자꾸 제자리로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혼자 찍은 즉석사진 넷째 컷마다, 그것은 한 걸음씩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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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목격 // 2026.07.17

혼자 찍은 즉석사진 넷째 컷마다, 그것은 한 걸음씩 다가왔다

야근 후 혼자 무인 즉석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은 26세 회사원. 넷째 컷에만 등 뒤로 낯선 형체가 나타났고, 찍을 때마다 그 형체는 조금씩 더 가까이 다가와 있었습니다.

놀이터에서 주운 낡은 인형, 배에 새겨진 표식이 딸의 이름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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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물건 // 2026.07.16

놀이터에서 주운 낡은 인형, 배에 새겨진 표식이 딸의 이름과 같았습니다

놀이터에서 주운 낡은 헝겊 인형. 몸에 새겨진 정체불명 표식이 다섯 살 딸의 이름과 같다는 걸 알아챈 순간, 버려도 계속 돌아오는 인형의 저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자정마다 방송에 접속하는 그 시청자, 검색하면 존재하지 않는 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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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설 // 2026.07.13

자정마다 방송에 접속하는 그 시청자, 검색하면 존재하지 않는 계정입니다

소규모 개인 방송을 하는 26세 여성이 자정마다 마주치는 낯선 시청자 계정. 다른 스트리머들도 같은 계정을 봤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정체를 둘러싼 도시전설이 시작됐다.

매일 밤 녹음기에 잡히는 속삭임… 역재생하자 들린 건 제 이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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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 현상 // 2026.07.13

매일 밤 녹음기에 잡히는 속삭임… 역재생하자 들린 건 제 이름이었습니다

매일 밤 라디오 다큐용 녹음기를 켜두는 32세 남성. 무음이어야 할 파일에 점점 또렷해지는 속삭임이 섞이고, 역재생하자 들린 것은 아직 그가 하지 않은 말이었다.

굿상을 뒤엎은 건 제 손이었지만, 저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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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체험 // 2026.07.12

굿상을 뒤엎은 건 제 손이었지만, 저는 아니었습니다

평범한 회사원 한서연 씨는 원인 모를 통증과 함께 배운 적 없는 사투리로 잠꼬대를 시작했다. 신병을 의심한 가족이 굿을 준비하지만, 그녀의 몸은 스스로 그것을 거부하기 시작하는데...

무서운 척 연기하는 배우들 틈에, 진짜가 하나 섞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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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목격 // 2026.07.11

무서운 척 연기하는 배우들 틈에, 진짜가 하나 섞여 있었다

야간 공포 체험관 알바생이 좁은 통로에서 분장한 동료 배우인 줄 알고 무심코 지나쳤다. 그러나 그 시간, 그 구역에는 배정된 배우가 아무도 없었다.

신이 내렸다며 다들 기뻐했지만, 그 자리엔 다른 것이 앉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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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실패 // 2026.07.10

신이 내렸다며 다들 기뻐했지만, 그 자리엔 다른 것이 앉아 있었습니다

집안의 우환을 풀기 위해 마련한 사설 굿에서 법사가 갑자기 발작하듯 쓰러졌다. 가족들은 신이 내렸다며 감격했지만, 손녀 최○○ 씨만은 그 자리에 내려온 것이 조상이 아니라는 걸 눈치챘다.

중고 거래 앱에서 산 액자... 뒷면에서 낯선 이름이 적힌 쪽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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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물건 // 2026.07.10

중고 거래 앱에서 산 액자... 뒷면에서 낯선 이름이 적힌 쪽지가 나왔습니다

인테리어를 위해 중고 거래 앱에서 산 앤티크 액자. 뒷면에서 낯선 이름과 정체불명 표식이 담긴 쪽지가 나왔고, 버려도 계속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판매자 계정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빈티지 코트를 입은 뒤로, 왼쪽 소매가 마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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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물건 // 2026.07.04

빈티지 코트를 입은 뒤로, 왼쪽 소매가 마르지 않았습니다

품다마켓에서 구입한 크림색 빈티지 코트. 입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왼쪽 소매만 마르지 않고 축축했습니다. 손목엔 낯선 손자국이 새겨졌고, 소매 속에서는 알 수 없는 욕실 장면이 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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