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이야기
이모의 퇴마 의식이 끝나던 밤, 빙의된 것은 내가 아니었다
무당 이모를 돕기 위해 귀향한 28세 직장 여성. 공동체에 합류하면서 자신의 기억이 지워지는 블랙아웃을 겪기 시작했다. 그리고 퇴마 의식이 절정에 달한 밤, 진짜 빙의된 존재가 드러났다.
장례식 날 밤, 어머니의 목소리가 변했다
증조할머니 장례를 치른 날 밤, 친구 어머니가 전혀 다른 목소리로 울며 외쳤습니다. '용아, 저승 가는 길이 무섭다.' 그 이름은 가족 누구도 몰랐던 숨겨진 비밀이었습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날 밤, 그분의 목소리로 내 이름을 불렀다
어린 시절부터 영적인 감각이 예민했던 여성. 할머니의 기일 제삿날 밤,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목소리가 돌아가신 할머니의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었다.
벼룩시장에서 산 거울... 그날 밤부터 제가 아닌 제가 됩니다
중고 거울을 집에 들인 뒤부터 새벽마다 자신도 모르게 거울 앞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한 최○○ 씨. 그 거울 안에는 자신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깃들어 있었습니다.
찜질방에서 잠든 후 깨어보니, 내 몸이 내 것이 아니었다
혼자 찜질방을 찾은 30대 직장인 남성이 새벽에 눈을 떴을 때, 자신의 손이 스스로 움직이고 있었다. 거울 속 자신의 눈에서 타인의 의지가 느껴진 그 밤의 이야기.
학교 강당에서 공연 중 내 친구의 눈이 뒤집혔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공연 리허설 중, 무대 위에서 갑자기 친구의 몸이 굳어버렸습니다. 눈이 흰자위만 남도록 뒤집히고, 입에서는 친구의 목소리가 아닌 낯선 여자의 목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그날 이후 강당은 폐쇄되었습니다.
캠핑장 텐트 안에서 시작된 빙의... 그 목소리는 내 것이 아니었다
강원도 산속 캠핑장에서 하룻밤을 보낸 박OO 씨. 새벽에 동료들이 발견한 그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할머니의 목소리로 말하는 것이 내 동생이었다
충북 제천의 한 농가에서 일어난 일. 오랜 병환 끝에 세상을 떠난 할머니가 돌아가신 지 사흘 만에, 여덟 살짜리 막내 동생이 할머니의 목소리와 말투로 말을 하기 시작했다.
할머니의 목소리로 말하는 것은 할머니가 아니었다
돌아가신 할머니의 49재를 치른 직후, 스물다섯 살 조카는 할머니의 말투와 기억을 그대로 쏟아내기 시작했다. 가족들이 소름 끼쳐 한 것은, 그 목소리가 점점 달라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제사 지내고 돌아온 밤, 아내의 목소리가 할머니로 변했습니다
시골 본가에서 제사를 지내고 돌아온 날 밤, 아내가 잠결에 돌아가신 할머니의 목소리로 말하기 시작했다. 한 번도 배운 적 없는 일본어 단어들과, 아무도 모르는 가족의 비밀을 읊조리며.
퇴마 의식 중 녹음된 목소리, 그것은 200년 전 사람의 말이었습니다
지방의 한 절에서 진행된 퇴마 의식 중 녹음기에 담긴 알 수 없는 목소리. 언어학자가 분석한 결과, 200년 전 사라진 방언이었고 그 내용은 소름 끼치는 유언이었다.
돌아가신 할머니의 거울을 물려받은 뒤, 제 목소리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유품 정리 중 발견한 할머니의 오래된 거울. 거울을 방에 들인 날부터 잠결에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기 시작했고, 녹음된 목소리는 본인의 것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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