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이야기

외할머니 유품을 정리한 다음 날, 여섯 살 딸이 「아이고 허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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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체험 // 2026.10.27

외할머니 유품을 정리한 다음 날, 여섯 살 딸이 「아이고 허리야」 했다

시골집 유품 정리를 다녀온 뒤 여섯 살 지우가 외할머니의 말투와 손놀림을 보이기 시작했다. 새벽 홈캠 속 아이는 현관에서 하얀 고무신을 닦고 있었다.

새벽 2시 무인 빨래방, 동전을 넣지 않은 건조기 유리에 안쪽에서 작은 손자국이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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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목격 // 2026.10.20

새벽 2시 무인 빨래방, 동전을 넣지 않은 건조기 유리에 안쪽에서 작은 손자국이 찍혔다

야근 뒤 찾은 새벽 무인 빨래방. 꺼진 건조기 안에서 젖은 하얀 소매가 돌고, 유리 안쪽에 아이 손자국이 위로 올라왔다. 집까지 따라온 것은 젖은 양말 한 짝이었다.

폐아파트 옥상 물탱크, 카메라에 찍힌 열 개의 작은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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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물 탐험 // 2026.10.11

폐아파트 옥상 물탱크, 카메라에 찍힌 열 개의 작은 손가락

철거가 미뤄진 폐아파트 옥상에서 촬영하던 두 사람은 물탱크 안에서 거꾸로 숫자를 세는 아이의 목소리를 들었다. 다음 날 영상에는 현장에서 못 본 장면이 있었다.

맑은 날 밤, 엘리베이터에 노란 비옷 입은 아이가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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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목격 // 2026.10.10

맑은 날 밤, 엘리베이터에 노란 비옷 입은 아이가 서 있었다

야근 후 혼자 탄 엘리베이터 구석에 물이 뚝뚝 떨어지는 노란 비옷의 아이가 서 있었다. 모자 속에는 얼굴이 없었고, 7층 문이 저절로 열렸다.

아무도 없는 방의 불이 매일 같은 시간에 저절로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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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 현상 // 2026.09.24

아무도 없는 방의 불이 매일 같은 시간에 저절로 켜졌다

완전 자동화 스마트홈에 입주한 가족. 아이 방 조명이 매일 같은 시간 저절로 켜지고, 동작 감지 카메라엔 빈 공간만 찍히는데 시스템에는 낯선 네 번째 사용자가 등록돼 있었다.

물 빠진 워터파크 다이빙풀 바닥에서, 녹음 파일에 남은 아이 웃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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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물 탐험 // 2026.08.30

물 빠진 워터파크 다이빙풀 바닥에서, 녹음 파일에 남은 아이 웃음소리

법원 경매에 넘어간 폐업 워터파크를 홀로 실측하던 32세 감정평가사. 물 빠진 다이빙풀에서 그녀보다 한 걸음 앞서가는 젖은 발자국을 보고, 나중에 재생한 음성메모에서 자신이 남기지 않은 목소리를 듣는다.

새벽 3시 27분, 발소리는 셋인데 방에는 나 혼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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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마비 // 2026.07.09

새벽 3시 27분, 발소리는 셋인데 방에는 나 혼자였다

이사 후 매일 새벽 3시 27분마다 몸이 마비된 채 여러 겹의 발소리와 뒤섞인 목소리를 듣던 이○○ 씨. 결국 마주한 건 눈 없는 아이가 가슴을 누르며 숫자를 세는 모습이었다.

한낮의 가위눌림, 눈이 없는 아이가 나를 내려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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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마비 // 2026.07.05

한낮의 가위눌림, 눈이 없는 아이가 나를 내려다봤다

재택 프리랜서로 일하던 이○○ 씨는 화창한 오후, 낮잠 중 가위에 눌렸다. 억지로 돌린 고개 끝에서 마주친 것은 눈이 없는 아이의 형상이었다.

아이 혼자 있던 집 CCTV에 찍힌 것... "할머니랑 놀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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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 현상 // 2026.06.29

아이 혼자 있던 집 CCTV에 찍힌 것... "할머니랑 놀았어"

야근 귀가 중 홈 CCTV를 확인한 34세 직장인 김준호 씨. 혼자 있어야 할 여섯 살 딸이 보이지 않는 누군가와 대화하고 있었다. 아이에게 물으니 담담히 말했다. "할머니랑 놀았어." 석 달 전 돌아가신 할머니와.

낮잠 중 옆을 돌아봤을 때, 눈이 없는 아이가 저를 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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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마비 // 2026.06.25

낮잠 중 옆을 돌아봤을 때, 눈이 없는 아이가 저를 보고 있었습니다

새 원룸으로 이사한 직후부터 가위눌림이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가위눌림, 억지로 고개를 꺾어 옆을 바라봤을 때 하얀 줄무늬 옷을 입은 아이가 눈 없는 얼굴로 저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새벽 4시 30분, 아이의 손이 발목을 잡았다 — 그리고 둘이 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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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마비 // 2026.06.19

새벽 4시 30분, 아이의 손이 발목을 잡았다 — 그리고 둘이 더 있었다

30대 직장인 이 씨가 세 차례 연속으로 경험한 가위눌림.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발목을 잡는 유아의 작고 부드러운 손, 양팔을 동시에 잡아 누르는 여러 손, 가슴 위로 올라타는 세 개의 무게가 선명하게 느껴졌다.

물 없는 수영장 바닥에서 울려 퍼진 맨발 발소리... 벽의 손 자국이 늘어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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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물 탐험 // 2026.06.16

물 없는 수영장 바닥에서 울려 퍼진 맨발 발소리... 벽의 손 자국이 늘어나고 있었다

폐리조트 탐험에 나선 27세 유튜버가 드레인된 실내 수영장에서 아이의 맨발 발소리를 듣고, 벽에 가득 찍힌 어린이 손 자국을 발견했습니다. 카메라 앵글 끝에 잡힌 그 형체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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