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이야기

닷새 연속 새벽 2시 40분의 가위눌림, 그것은 매일 밤 침대로 한 걸음씩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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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마비 // 2026.10.23

닷새 연속 새벽 2시 40분의 가위눌림, 그것은 매일 밤 침대로 한 걸음씩 다가왔다

새벽 2시 40분마다 가위에 눌리는 서 씨. 현관에서 시작된 형체는 하룻밤에 한 걸음씩 침대로 다가왔고, 닷새째 밤 귓가에 속삭였다.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다는 동료의 말, 그 시각 한 씨는 회의실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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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 2026.10.22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다는 동료의 말, 그 시각 한 씨는 회의실에 있었다

회의 중이던 시각에 엘리베이터에서 한 씨를 봤다는 동료의 말이 시작이었다. 매일 조금씩 가까워지던 베이지색 코트의 그 사람은 어느 밤 한 씨의 집 현관 앞에 서 있었다.

원룸 현관의 신발은 밤마다 문 쪽을 향해 놓였다, 새벽 3시 11분 홈캠에 찍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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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 현상 // 2026.10.16

원룸 현관의 신발은 밤마다 문 쪽을 향해 놓였다, 새벽 3시 11분 홈캠에 찍힌 것

최 씨는 매일 아침 현관 신발이 문 쪽으로 가지런히 돌려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홈캠을 설치하자 새벽 3시 11분, 침대에 누운 최 씨와 별개로 신발을 정리하는 검은 형체가 찍혔다.

집에 있던 그 시각, 똑같은 얼굴이 현관 비밀번호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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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 2026.10.14

집에 있던 그 시각, 똑같은 얼굴이 현관 비밀번호를 눌렀다

재택근무 중인 한 씨를 본 사람들은 그녀가 가지 않은 곳에서 그녀를 만났다. 새벽 3시 12분, 바꾼 지 반나절 된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났다.

어머니는 매일 밤 열한 시에 내 전화를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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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 2026.10.09

어머니는 매일 밤 열한 시에 내 전화를 받았다고 했다

엄마는 매일 밤 아들에게서 안부 전화를 받았다고 했다. 정작 본인은 건 적이 없다. 엄마 집 거실에서 그 번호가 다시 울렸을 때, 현관 밖에서 도어락이 열렸다.

매일 1센티미터씩, 가구들이 길을 비켜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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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 현상 // 2026.10.07

매일 1센티미터씩, 가구들이 길을 비켜 주고 있었다

이사 온 빌라의 가구가 밤마다 벽 쪽으로 물러났다. 홈캠에는 누군가 지나갈 길이 조금씩 넓어지는 모습이 찍혔고, 열흘째 밤 현관에 발자국이 나타났다.

체인이 걸린 현관 안쪽에서, 나와 똑같은 얼굴이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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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 2026.10.05

체인이 걸린 현관 안쪽에서, 나와 똑같은 얼굴이 기다리고 있었다

횡단보도 건너편, 회사 유리문, 편의점. 사흘 동안 나를 닮은 누군가가 따라다녔다. 수요일 밤, 혼자 사는 집의 현관엔 안쪽에서 체인이 걸려 있었다.

중고 즉석 카메라, 필름 일곱 장이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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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물건 // 2026.10.04

중고 즉석 카메라, 필름 일곱 장이 남아 있었다

중고로 산 즉석 카메라로 찍을 때마다 사진 속 검은 형체가 한 걸음씩 다가온다. 마지막 한 장을 남기고 카메라를 버렸지만, 그날 밤 현관에는 그녀가 찍은 적 없는 사진이 놓여 있었다.

15층짜리 건물, 엘리베이터는 22층에서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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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설 // 2026.09.15

15층짜리 건물, 엘리베이터는 22층에서 멈췄다

오피스텔 자취생 지수현 씨는 친구와 통화하며 인터넷에 떠도는 '이세계 엘리베이터 놀이'를 시도한다. 규칙을 어기고 뱉은 말 한마디가 그날 이후 현관 밖에서 되돌아온다.

초인종 옆 지워지지 않는 기호, 그 밤 문 안쪽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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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설 // 2026.08.21

초인종 옆 지워지지 않는 기호, 그 밤 문 안쪽에도 있었다

원룸으로 이사한 회사원이 현관문 초인종 옆에서 눈을 닮은 정체불명의 기호를 발견한다.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그 표식이 새겨진 집엔 반드시 한밤중 초인종이 울린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현관 초인종 옆 낯선 기호... 지워도 다음 날 다시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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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설 // 2026.06.23

현관 초인종 옆 낯선 기호... 지워도 다음 날 다시 생겼습니다

27세 직장인 최○○ 씨는 어느 날 아침 현관 초인종 옆에 낯선 기호가 그려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지워도 다음 날 다시 생기는 기호. 그리고 어느 밤부터 매일 같은 시각, 인터폰 화면에는 아무것도 찍히지 않는 채 초인종이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엘리베이터 거울 속 나는... 나보다 먼저 집에 들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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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 2026.06.17

엘리베이터 거울 속 나는... 나보다 먼저 집에 들어가 있었다

심야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거울 속 자신이 다르게 행동하는 것을 목격한 30대 직장인. 불안한 마음으로 귀가했더니 현관문 너머에서 자신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거울은 언제부터 거짓말을 하고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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