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이야기
퇴근하고 집에 들어갔더니... 저 자신이 소파에 앉아 있었습니다
야근을 마치고 새벽에 귀가한 박 씨. 거실 불이 켜져 있고, 소파에는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한 무언가가 앉아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중고 거울을 산 그날부터, 거울 속 내 뒤에 누군가 있었다
앤티크 시장에서 구매한 낡은 전신거울. 처음엔 빛의 착란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거울 속 내 뒤에 서 있는 그것은 내가 돌아봐도 거기 없었다.
폐수련원 3층, 그날 밤 우리가 본 것은 창문 안에 있었다
도시 외곽 산속에 방치된 폐수련원. 사진 작가 박○○ 씨 일행이 촬영을 위해 침입했다가 마주친 것은 건물 안에 없어야 할 존재였다.
아파트 엘리베이터 '빨간 층' 버튼을 누르면 안 되는 이유
오래된 아파트에는 절대 누르면 안 되는 층이 있다는 이야기. 층수 표시가 없는 빨간 버튼. 한 번 눌렀다 돌아온 입주자가 전하는 그 층에서 본 것.
새벽 2시 47분, 귓가에 속삭이는 그것의 정체
잠들기 전에는 분명 혼자였습니다. 그런데 눈을 뜨니 누군가가 내 귀에 대고 무언가를 속삭이고 있었습니다. 몸은 움직이지 않았고, 그 목소리는 점점 또렷해졌습니다.
촬영이 끝난 줄 알았는데, 모니터에 그게 비쳤습니다
지방 저수지를 배경으로 한 공포영화 촬영 현장. 스태프들은 카메라 모니터에서 절대 있어서는 안 될 것을 목격했다. 그리고 그날 이후 세 명이 현장을 떠났다.
우리는 그날 불러선 안 될 것을 불렀다
대학교 MT에서 장난으로 시작한 강신 의식. 다섯 명 중 한 명이 의식을 마친 뒤 사흘간 말을 잃었고, 나머지 넷은 같은 꿈을 꾸기 시작했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날 밤, 나는 내 몸을 잃었다
가족의 부고 소식을 들은 날 밤, 잠자리에 든 30대 여성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몸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가 기억하는 건 오직 할머니의 낯선 목소리뿐이었다.
폐요양원 3층에는 올라가지 말라고 했다... 우리는 올라갔다
도시 외곽의 폐요양원을 탐험하던 20대 유튜버 팀이 3층 복도에서 카메라에 담기지 않는 존재를 맞닥뜨렸다. 영상에는 아무것도 찍히지 않았지만, 네 명 모두 똑같은 것을 보았다.
입주 사흘째 밤, 새 아파트에서 혼자 움직이기 시작한 물건들
경기도 신축 아파트에 입주한 30대 부부가 사흘째 밤부터 물건이 저절로 이동하는 현상을 경험하기 시작했다. 가스레인지가 혼자 켜지고, 닫아둔 문이 열리는 일이 반복되었다.
지하철 유리창에 비친 내 얼굴... 그것은 나를 향해 웃고 있었다
서울 2호선 막차를 타고 퇴근하던 30대 직장인이 객실 유리창에서 자신과 똑같은 얼굴을 목격했다. 그런데 그것은 그와 다른 방향으로 웃고 있었다.
벼룩시장에서 산 인형... 팔지 말았어야 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산 골동품 인형이 집 안에 들어온 그날 밤부터 이상한 일이 시작됐습니다. 최○○ 씨는 그 인형이 스스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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