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이야기

자정 촛불 소원 챌린지, 거울 속 그것은 한 박자 늦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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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실패 // 2026.08.24

자정 촛불 소원 챌린지, 거울 속 그것은 한 박자 늦게 웃었다

친구들과 재미로 따라 한 자정 촛불 소원 챌린지에서 웃음을 참지 못해 규칙을 어긴 뒤, 거울과 창문, 휴대폰 화면마다 한 박자 늦게 움직이는 자신의 형체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매일 새벽 3시 12분, 천장에서 조금씩 가까워지는 그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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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마비 // 2026.08.24

매일 새벽 3시 12분, 천장에서 조금씩 가까워지는 그 얼굴

프리랜서로 혼자 사는 이도현 씨(가명)는 매일 새벽 3시 12분마다 가위에 눌린다. 천장 근처의 형체가 밤마다 조금씩 가까워지고, 속삭임이 또렷해지던 날 그는 눈을 감지 않기로 한다.

그날 밤 활주로 위 초록빛, 이후 내 시계는 47분씩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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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 현상 // 2026.08.23

그날 밤 활주로 위 초록빛, 이후 내 시계는 47분씩 사라진다

지방 소형 공항 야간 근무자가 활주로 위 정체불명의 초록빛을 목격한 뒤, 매일 같은 시각 정확히 47분의 기억이 반복해서 사라지는 이야기.

출입기록에 찍힌 또 다른 나, 나보다 먼저 출근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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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 2026.08.23

출입기록에 찍힌 또 다른 나, 나보다 먼저 출근한 얼굴

사원증 출입기록과 CCTV에 자신과 똑같이 생긴 존재가 먼저 출근한 흔적이 남기 시작하며, 회사 안 어딘가에 자신을 대신하는 무언가가 있음을 깨닫는 이야기.

심야 사주카페에 두고 간 부적, 그날 이후 내 말투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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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체험 // 2026.08.22

심야 사주카페에 두고 간 부적, 그날 이후 내 말투가 달라졌다

도심 사주카페에서 심야 알바를 하던 대학원생이 손님이 두고 간 낡은 부적을 무심코 만진 뒤, CCTV 속 자신이 아무도 없는 카운터에서 누군가와 대화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문 닫은 어린이집 벽화 속, 그리다 만 오리 한 마리가 밤마다 채워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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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물 탐험 // 2026.08.22

문 닫은 어린이집 벽화 속, 그리다 만 오리 한 마리가 밤마다 채워지고 있었다

몇 년 전 폐업한 동네 어린이집 골목을 매일 지나던 32세 직장인. 벽화 속 그리다 만 오리 한 마리가 밤마다 조금씩 채워지고, 텅 빈 교실에서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오리가 완성되던 밤, 그는 유리창에 비친 것을 보고 만다.

초인종 옆 지워지지 않는 기호, 그 밤 문 안쪽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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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설 // 2026.08.21

초인종 옆 지워지지 않는 기호, 그 밤 문 안쪽에도 있었다

원룸으로 이사한 회사원이 현관문 초인종 옆에서 눈을 닮은 정체불명의 기호를 발견한다.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그 표식이 새겨진 집엔 반드시 한밤중 초인종이 울린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새벽 3시, 우유 한 팩만 사 가는 손님은 CCTV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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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목격 // 2026.08.21

새벽 3시, 우유 한 팩만 사 가는 손님은 CCTV에 없었다

심야 편의점 야간 알바 3개월 차 박도윤 씨. 매일 새벽 3시, 우유 한 팩만 집어 가는 손님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 그 손님이 서던 냉장고 칸에만 서리가 내려앉기 시작했는데...

외할머니의 미완성 스웨터를 완성한 밤, 손목에 감긴 낯선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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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물건 // 2026.08.20

외할머니의 미완성 스웨터를 완성한 밤, 손목에 감긴 낯선 실

외할머니의 유품에서 발견한 미완성 스웨터, 그리움에 손녀가 나머지 소매를 이어 짰다. 그날 밤부터 몸에 낯선 털실이 감기기 시작했고, 실은 매일 밤 조금씩 길어진다.

마감이 다가올수록 짙어지는, 천장 스프링클러 아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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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마비 // 2026.08.20

마감이 다가올수록 짙어지는, 천장 스프링클러 아래 그림자

마감에 쫓기는 프리랜서 웹툰 작가가 이사한 오피스텔, 가위에 눌릴 때마다 천장 스프링클러 아래서 물방울 소리가 들린다. 바닥은 늘 말라있는데, 얼룩은 점점 사람 형체로 진해지고 있었다.

인생네컷, 나 혼자 찍었는데 한 명이 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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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 2026.08.19

인생네컷, 나 혼자 찍었는데 한 명이 더 있었다

혼자 무인 사진관을 찾은 26세 여성. 네 컷 중 한 장에 자신과 똑같이 생긴 존재가 함께 웃고 있었다. 사진관 CCTV엔 분명 혼자였는데, 그 존재는 사진 속에서 점점 자리를 넓혀가기 시작했다.

산속 돌탑 앞 귤 하나, 그날 밤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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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실패 // 2026.08.19

산속 돌탑 앞 귤 하나, 그날 밤부터 시작됐다

가을 단풍 산행 중 길을 잃은 대학 동아리 일행이 발견한 낯선 돌탑과 산신당. 배고픔에 못 이겨 제물로 놓인 귤 하나를 집어 먹은 순간부터, 방 안에 매일 밤 낯선 흙 발자국이 남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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