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이야기

정전된 볼링장 레인 끝에서, 아무도 던지지 않은 공이 굴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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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물 탐험 // 2026.08.26

정전된 볼링장 레인 끝에서, 아무도 던지지 않은 공이 굴러왔다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하던 폐업 볼링장의 마지막 정리를 부탁받은 34세 이수현 씨. 정전된 건물에서 반복되는 스트라이크 소리와 사라진 동료의 이름표가 붙은 신발을 발견한다.

문구멍에 눈을 대는 순간, 반대편에서도 나를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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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목격 // 2026.08.25

문구멍에 눈을 대는 순간, 반대편에서도 나를 보고 있었다

야근 후 홀로 귀가하던 29세 고시원 거주자 앞으로 매일 밤 다가오는 발소리. 문 앞에서 멈춘 그것을 확인하려 도어스코프를 들여다본 순간, 반대편에서 눈이 마주쳤다.

매일 새벽 3시 12분, 천장에서 조금씩 가까워지는 그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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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마비 // 2026.08.24

매일 새벽 3시 12분, 천장에서 조금씩 가까워지는 그 얼굴

프리랜서로 혼자 사는 이도현 씨(가명)는 매일 새벽 3시 12분마다 가위에 눌린다. 천장 근처의 형체가 밤마다 조금씩 가까워지고, 속삭임이 또렷해지던 날 그는 눈을 감지 않기로 한다.

문 닫은 어린이집 벽화 속, 그리다 만 오리 한 마리가 밤마다 채워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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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물 탐험 // 2026.08.22

문 닫은 어린이집 벽화 속, 그리다 만 오리 한 마리가 밤마다 채워지고 있었다

몇 년 전 폐업한 동네 어린이집 골목을 매일 지나던 32세 직장인. 벽화 속 그리다 만 오리 한 마리가 밤마다 조금씩 채워지고, 텅 빈 교실에서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오리가 완성되던 밤, 그는 유리창에 비친 것을 보고 만다.

초인종 옆 지워지지 않는 기호, 그 밤 문 안쪽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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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설 // 2026.08.21

초인종 옆 지워지지 않는 기호, 그 밤 문 안쪽에도 있었다

원룸으로 이사한 회사원이 현관문 초인종 옆에서 눈을 닮은 정체불명의 기호를 발견한다.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그 표식이 새겨진 집엔 반드시 한밤중 초인종이 울린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밤낚시 중 수면 위로 떠오른 머리, 뒷걸음질 칠수록 다리는 물 쪽으로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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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목격 // 2026.08.17

밤낚시 중 수면 위로 떠오른 머리, 뒷걸음질 칠수록 다리는 물 쪽으로 끌려갔다

혼자 밤낚시를 즐기던 40대 남성이 인적 없는 저수지에서 서서히 떠오르는 머리 형상을 목격합니다. 도망치려 할수록 다리는 오히려 물 쪽으로 끌려가고, 마침내 마주한 얼굴은 목이 기이하게 돌아가 있었습니다.

매일 밤 13층에서 멈추는 엘리베이터, 그곳엔 아무도 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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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설 // 2026.08.16

매일 밤 13층에서 멈추는 엘리베이터, 그곳엔 아무도 살지 않았다

임대아파트 15층에 사는 박은채 씨(가명)는 매일 밤 엘리베이터가 존재하지 않는 13층에서 멈춘다. 어둡고 텅 빈 복도, 그러나 어느 밤 그곳에 무언가가 서 있었다.

유품정리사가 가져온 손목시계, 그 멈춘 시각마다 집안이 조용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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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물건 // 2026.08.16

유품정리사가 가져온 손목시계, 그 멈춘 시각마다 집안이 조용해진다

무연고 사망 현장을 정리하던 유품정리사가 고인의 사망 추정 시각에 멈춘 손목시계를 발견한다. 시계를 집에 들인 뒤부터, 매일 그 시각이 되면 온 집 안의 시계가 똑같이 멈추고 정적이 흐른다.

매일 밤 11시 40분, 거울 속 나는 한 박자 늦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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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 2026.08.15

매일 밤 11시 40분, 거울 속 나는 한 박자 늦게 움직였다

학원 강사 정다혜 씨(가명, 31세)는 매일 같은 시간 엘리베이터를 탄다. 거울 속 자신의 움직임이 날마다 조금씩 빨라지더니, 어느 순간부터 실제보다 먼저 움직이기 시작했다.

가위눌릴 때마다 저절로 켜지는 녹음 앱, 그 안엔 카운트다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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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마비 // 2026.08.15

가위눌릴 때마다 저절로 켜지는 녹음 앱, 그 안엔 카운트다운이 있었다

야근이 잦아진 29세 직장인이 가위에 눌릴 때마다 휴대폰 녹음 앱이 저절로 켜진다. 파일 속에서 누군가 거꾸로 숫자를 세고, 그 카운트가 0에 닿는 순간 정확히 몸이 풀린다.

26년 된 아파트 거울 엘리베이터, 매일 밤 하나가 더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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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목격 // 2026.08.13

26년 된 아파트 거울 엘리베이터, 매일 밤 하나가 더 비쳤다

구형 아파트 12층에 사는 20대 여성이 늦은 밤 거울 패널 엘리베이터를 탈 때마다 자기 뒤에 서 있는 형체를 목격합니다. 층수 표시는 있을 수 없는 숫자에서 멈추고, 문이 열립니다.

새벽 2시 47분, 벽 속의 노크 소리가 제 발걸음을 따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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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 현상 // 2026.08.13

새벽 2시 47분, 벽 속의 노크 소리가 제 발걸음을 따라 했습니다

다세대주택에 혼자 사는 28세 직장인이 매일 새벽 벽에서 들려오는 노크 소리가 자신의 발걸음을 따라 한다는 걸 알아챈다. 복도는 걸을수록 제자리로 돌아오고, 걸음 수는 매번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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