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이야기

혼자 찍은 즉석사진 넷째 컷마다, 그것은 한 걸음씩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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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목격 // 2026.07.17

혼자 찍은 즉석사진 넷째 컷마다, 그것은 한 걸음씩 다가왔다

야근 후 혼자 무인 즉석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은 26세 회사원. 넷째 컷에만 등 뒤로 낯선 형체가 나타났고, 찍을 때마다 그 형체는 조금씩 더 가까이 다가와 있었습니다.

놀이터에서 주운 낡은 인형, 배에 새겨진 표식이 딸의 이름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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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물건 // 2026.07.16

놀이터에서 주운 낡은 인형, 배에 새겨진 표식이 딸의 이름과 같았습니다

놀이터에서 주운 낡은 헝겊 인형. 몸에 새겨진 정체불명 표식이 다섯 살 딸의 이름과 같다는 걸 알아챈 순간, 버려도 계속 돌아오는 인형의 저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자정마다 방송에 접속하는 그 시청자, 검색하면 존재하지 않는 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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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설 // 2026.07.13

자정마다 방송에 접속하는 그 시청자, 검색하면 존재하지 않는 계정입니다

소규모 개인 방송을 하는 26세 여성이 자정마다 마주치는 낯선 시청자 계정. 다른 스트리머들도 같은 계정을 봤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정체를 둘러싼 도시전설이 시작됐다.

매일 밤 녹음기에 잡히는 속삭임… 역재생하자 들린 건 제 이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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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 현상 // 2026.07.13

매일 밤 녹음기에 잡히는 속삭임… 역재생하자 들린 건 제 이름이었습니다

매일 밤 라디오 다큐용 녹음기를 켜두는 32세 남성. 무음이어야 할 파일에 점점 또렷해지는 속삭임이 섞이고, 역재생하자 들린 것은 아직 그가 하지 않은 말이었다.

굿상을 뒤엎은 건 제 손이었지만, 저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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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체험 // 2026.07.12

굿상을 뒤엎은 건 제 손이었지만, 저는 아니었습니다

평범한 회사원 한서연 씨는 원인 모를 통증과 함께 배운 적 없는 사투리로 잠꼬대를 시작했다. 신병을 의심한 가족이 굿을 준비하지만, 그녀의 몸은 스스로 그것을 거부하기 시작하는데...

무서운 척 연기하는 배우들 틈에, 진짜가 하나 섞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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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목격 // 2026.07.11

무서운 척 연기하는 배우들 틈에, 진짜가 하나 섞여 있었다

야간 공포 체험관 알바생이 좁은 통로에서 분장한 동료 배우인 줄 알고 무심코 지나쳤다. 그러나 그 시간, 그 구역에는 배정된 배우가 아무도 없었다.

신이 내렸다며 다들 기뻐했지만, 그 자리엔 다른 것이 앉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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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실패 // 2026.07.10

신이 내렸다며 다들 기뻐했지만, 그 자리엔 다른 것이 앉아 있었습니다

집안의 우환을 풀기 위해 마련한 사설 굿에서 법사가 갑자기 발작하듯 쓰러졌다. 가족들은 신이 내렸다며 감격했지만, 손녀 최○○ 씨만은 그 자리에 내려온 것이 조상이 아니라는 걸 눈치챘다.

중고 거래 앱에서 산 액자... 뒷면에서 낯선 이름이 적힌 쪽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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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물건 // 2026.07.10

중고 거래 앱에서 산 액자... 뒷면에서 낯선 이름이 적힌 쪽지가 나왔습니다

인테리어를 위해 중고 거래 앱에서 산 앤티크 액자. 뒷면에서 낯선 이름과 정체불명 표식이 담긴 쪽지가 나왔고, 버려도 계속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판매자 계정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빈티지 코트를 입은 뒤로, 왼쪽 소매가 마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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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물건 // 2026.07.04

빈티지 코트를 입은 뒤로, 왼쪽 소매가 마르지 않았습니다

품다마켓에서 구입한 크림색 빈티지 코트. 입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왼쪽 소매만 마르지 않고 축축했습니다. 손목엔 낯선 손자국이 새겨졌고, 소매 속에서는 알 수 없는 욕실 장면이 스쳤습니다.

새벽 3시 47분, 아파트 전체가 똑같이 앓던 '그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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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 현상 // 2026.07.03

새벽 3시 47분, 아파트 전체가 똑같이 앓던 '그 소리'

가상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각자 다른 병원에서 이명 진단을 받았다. 그런데 모두 새벽 3시 47분, 같은 리듬의 저주파 소리를 듣고 있었다. 소리가 사라진 이웃의 눈빛이 이상해진 순간, 그것은 이명이 아니었다.

새벽 4시, 백미러를 피하던 승객이 내리며 남긴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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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 2026.07.02

새벽 4시, 백미러를 피하던 승객이 내리며 남긴 한마디

심야 개인택시를 몰던 50대 기사 이 씨는 백미러를 절대 보지 않는 말 없는 승객을 태웠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해 내리며 남긴 한마디, 그리고 그 목적지의 정체는...

베란다 작은 제단을 치운 날부터, 나는 내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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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체험 // 2026.07.01

베란다 작은 제단을 치운 날부터, 나는 내가 아니었다

이사 첫날 베란다 구석에서 작은 제단의 흔적을 발견한 31세 이○○ 씨. 그것을 치운 밤부터 기억이 통째로 사라지고, 낯선 목소리로 말하는 자신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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