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이야기

셋이 들어가 셋이 나왔는데, 영상 속에는 네 명이 걷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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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물 탐험 // 2026.09.29

셋이 들어가 셋이 나왔는데, 영상 속에는 네 명이 걷고 있었다

폐건물 탐험 영상을 찍으러 간 세 친구. 출구에서 분명 세 명이라고 확인했지만, 집에서 돌려 본 영상에는 대열 맨 끝에 낯선 누군가가 바짝 붙어 걷고 있었다.

가위눌린 그 밤, 침실 카메라에는 나 혼자만 찍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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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마비 // 2026.09.29

가위눌린 그 밤, 침실 카메라에는 나 혼자만 찍혀 있었다

가위눌림이 반복되자 침실에 카메라를 설치한 직장인. 다음 날 영상 속 방에는 아무도 없었지만, 음량을 키우자 잠든 자신의 얼굴 위에서 또 하나의 숨소리가 들려왔다.

자정마다 무인택배함에 도착하는, 아직 살지 않는 사람 앞으로 온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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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설 // 2026.09.28

자정마다 무인택배함에 도착하는, 아직 살지 않는 사람 앞으로 온 택배

이사 온 오피스텔 무인택배함에 자정마다 아직 아무도 살지 않는 호실 이름으로 택배가 도착한다. CCTV에는 아무도 찍히지 않는다. 그리고 그 이름은, 언젠가 새로 이사 올 사람의 이름이 된다.

심야 라이브 방송 중, 스피릿박스 앱이 시청자마다 다른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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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 현상 // 2026.09.28

심야 라이브 방송 중, 스피릿박스 앱이 시청자마다 다른 말을 했다

요즘 유행하는 스피릿박스 챌린지를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하던 중, 똑같은 잡음을 들었는데도 채팅창의 시청자들은 저마다 다른 문장을 들었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새벽 3시 40분 심야버스, 백미러에만 보이는 승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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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목격 // 2026.09.27

새벽 3시 40분 심야버스, 백미러에만 보이는 승객이 있었다

심야 버스 기사가 매일 같은 자리에 앉는 승객을 목격했다. 하지만 승차 태그 기록에도, 하차 기록에도 그 사람의 흔적은 없었다. 백미러로만 보이는 존재의 정체는...

야자시간에 장난삼아 한 분신사바, 마무리 인사를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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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실패 // 2026.09.27

야자시간에 장난삼아 한 분신사바, 마무리 인사를 못 했다

고3 자율학습실에서 심심풀이로 시작한 분신사바 게임. 젓가락은 아무도 부르지 않은 이름에 반응했고, 마무리 인사를 채 끝내기도 전에 불이 꺼졌다. 그날 이후...

새벽 2시, 초인종 카메라 속엔 나와 똑같은 사람이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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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 2026.09.26

새벽 2시, 초인종 카메라 속엔 나와 똑같은 사람이 서 있었다

혼자 사는 오피스텔, 새벽 초인종이 울렸다. 확인한 도어캠 화면 속엔 지금 이 순간 자신과 똑같은 옷을 입은 사람이 미동도 없이 서 있었다.

중고로 산 인형, 매일 밤 자리가 조금씩 바뀌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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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물건 // 2026.09.26

중고로 산 인형, 매일 밤 자리가 조금씩 바뀌어 있었다

플리마켓에서 산 낡은 서양식 인형. 매일 아침 인형의 위치가 조금씩 바뀌어 있었고, 인형 속에서 나온 쪽지에는 절대 눈을 감기지 말라는 경고가 적혀 있었다.

새벽 2시 17분, 스터디카페 3번 부스에서 들려오는 노크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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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물 탐험 // 2026.09.25

새벽 2시 17분, 스터디카페 3번 부스에서 들려오는 노크 소리

예전에 요양원이었던 지하 스터디카페. 아무도 없는 3번 부스에서 매일 새벽 2시 17분마다 들리는 노크 소리, 그리고 문 쪽으로 돌려져 있는 의자 하나.

엠티 마지막 밤, 거울 게임을 하던 친구의 목소리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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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체험 // 2026.09.25

엠티 마지막 밤, 거울 게임을 하던 친구의 목소리가 바뀌었다

대학 엠티에서 장난삼아 한 거울 게임. 친구는 낯선 목소리로 아무도 몰랐던 비밀을 말하기 시작했고, 그 순간 찍힌 사진 속엔 그림자가 하나 더 있었다.

아무도 없는 방의 불이 매일 같은 시간에 저절로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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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 현상 // 2026.09.24

아무도 없는 방의 불이 매일 같은 시간에 저절로 켜졌다

완전 자동화 스마트홈에 입주한 가족. 아이 방 조명이 매일 같은 시간 저절로 켜지고, 동작 감지 카메라엔 빈 공간만 찍히는데 시스템에는 낯선 네 번째 사용자가 등록돼 있었다.

가위에 눌릴 때마다, 숫자를 세는 목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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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마비 // 2026.09.24

가위에 눌릴 때마다, 숫자를 세는 목소리가 들렸다

매일 같은 시각 가위에 눌리는 남성. 숫자를 세는 목소리가 하루에 하나씩 늘어나더니, 마지막 숫자가 자신의 나이와 같아진 순간 목소리가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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