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이야기

폐아파트 담력시험 갔던 밤, 나가는 문 대신 불 켜진 8층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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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물 탐험 // 2026.07.18

폐아파트 담력시험 갔던 밤, 나가는 문 대신 불 켜진 8층이 보였다

여름밤 담력시험으로 폐아파트에 들어간 대학생 세 명. 나가는 계단을 아무리 내려가도 같은 층만 반복되는데, 복도 끝 창문엔 분명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마무리 인사를 깜빡한 새벽, 펜이 혼자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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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실패 // 2026.07.17

마무리 인사를 깜빡한 새벽, 펜이 혼자 움직이기 시작했다

시험 기간 스터디카페에서 친구들과 재미로 한 강령술 놀이. 마무리 인사와 종이 처리를 깜빡한 뒤, 버린 펜과 종이가 자꾸 제자리로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혼자 찍은 즉석사진 넷째 컷마다, 그것은 한 걸음씩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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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목격 // 2026.07.17

혼자 찍은 즉석사진 넷째 컷마다, 그것은 한 걸음씩 다가왔다

야근 후 혼자 무인 즉석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은 26세 회사원. 넷째 컷에만 등 뒤로 낯선 형체가 나타났고, 찍을 때마다 그 형체는 조금씩 더 가까이 다가와 있었습니다.

귓속 이명이 뚝 끊기던 밤, 침대 끝이 서서히 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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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마비 // 2026.07.16

귓속 이명이 뚝 끊기던 밤, 침대 끝이 서서히 눌렸다

3년차 콜센터 상담사가 밤마다 점점 커지는 고주파 이명을 겪다가, 소리가 뚝 끊기는 정적과 함께 몸이 마비된다. 형체는 보이지 않는데 침대 끝이 눌리며 무언가 다가오는 무게와 시선만이 또렷했다.

놀이터에서 주운 낡은 인형, 배에 새겨진 표식이 딸의 이름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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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물건 // 2026.07.16

놀이터에서 주운 낡은 인형, 배에 새겨진 표식이 딸의 이름과 같았습니다

놀이터에서 주운 낡은 헝겊 인형. 몸에 새겨진 정체불명 표식이 다섯 살 딸의 이름과 같다는 걸 알아챈 순간, 버려도 계속 돌아오는 인형의 저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자정마다 방송에 접속하는 그 시청자, 검색하면 존재하지 않는 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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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설 // 2026.07.13

자정마다 방송에 접속하는 그 시청자, 검색하면 존재하지 않는 계정입니다

소규모 개인 방송을 하는 26세 여성이 자정마다 마주치는 낯선 시청자 계정. 다른 스트리머들도 같은 계정을 봤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정체를 둘러싼 도시전설이 시작됐다.

매일 밤 녹음기에 잡히는 속삭임… 역재생하자 들린 건 제 이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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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 현상 // 2026.07.13

매일 밤 녹음기에 잡히는 속삭임… 역재생하자 들린 건 제 이름이었습니다

매일 밤 라디오 다큐용 녹음기를 켜두는 32세 남성. 무음이어야 할 파일에 점점 또렷해지는 속삭임이 섞이고, 역재생하자 들린 것은 아직 그가 하지 않은 말이었다.

굿상을 뒤엎은 건 제 손이었지만, 저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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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체험 // 2026.07.12

굿상을 뒤엎은 건 제 손이었지만, 저는 아니었습니다

평범한 회사원 한서연 씨는 원인 모를 통증과 함께 배운 적 없는 사투리로 잠꼬대를 시작했다. 신병을 의심한 가족이 굿을 준비하지만, 그녀의 몸은 스스로 그것을 거부하기 시작하는데...

친구가 어제 만났다는 나, 그 시간 나는 집에서 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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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 2026.07.12

친구가 어제 만났다는 나, 그 시간 나는 집에서 자고 있었다

마감에 쫓기던 프리랜서 디자이너가 며칠째 집 밖을 나가지 않았는데, 지인들은 그 시간 다른 곳에서 그녀를 봤다고 말한다. 거울 속 자신마저 반 박자 늦게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무서운 척 연기하는 배우들 틈에, 진짜가 하나 섞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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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목격 // 2026.07.11

무서운 척 연기하는 배우들 틈에, 진짜가 하나 섞여 있었다

야간 공포 체험관 알바생이 좁은 통로에서 분장한 동료 배우인 줄 알고 무심코 지나쳤다. 그러나 그 시간, 그 구역에는 배정된 배우가 아무도 없었다.

폐백화점 라이브 방송 중, 채팅창에서만 보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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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물 탐험 // 2026.07.11

폐백화점 라이브 방송 중, 채팅창에서만 보였던 것

폐백화점을 실시간 탐방하던 1인 스트리머의 화면엔 아무것도 없었지만, 시청자 수백 명은 등 뒤의 무언가를 봤다고 했다. 그런데 목격담이 저마다 조금씩 달랐다.

신이 내렸다며 다들 기뻐했지만, 그 자리엔 다른 것이 앉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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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실패 // 2026.07.10

신이 내렸다며 다들 기뻐했지만, 그 자리엔 다른 것이 앉아 있었습니다

집안의 우환을 풀기 위해 마련한 사설 굿에서 법사가 갑자기 발작하듯 쓰러졌다. 가족들은 신이 내렸다며 감격했지만, 손녀 최○○ 씨만은 그 자리에 내려온 것이 조상이 아니라는 걸 눈치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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