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이야기

외할머니의 미완성 스웨터를 완성한 밤, 손목에 감긴 낯선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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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물건 // 2026.08.20

외할머니의 미완성 스웨터를 완성한 밤, 손목에 감긴 낯선 실

외할머니의 유품에서 발견한 미완성 스웨터, 그리움에 손녀가 나머지 소매를 이어 짰다. 그날 밤부터 몸에 낯선 털실이 감기기 시작했고, 실은 매일 밤 조금씩 길어진다.

버려도 버려도 돌아오는 헝겊 인형, 그 안에서 제 이름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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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물건 // 2026.08.11

버려도 버려도 돌아오는 헝겊 인형, 그 안에서 제 이름을 봤습니다

동네 중고거래 앱 무료나눔으로 받은 낡은 헝겊 인형을 버려도 택배와 분실물센터, 낯선 이웃을 통해 매번 다른 경로로 돌아왔다. 나눔을 준 계정은 이미 오래전 탈퇴 상태였고, 뜯어진 인형 속에서는 머리카락과 제 이름이 적힌 낡은 메모가 나왔다.

무료나눔으로 받은 자개 보석함, 거울 속 얼굴은 제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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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물건 // 2026.08.07

무료나눔으로 받은 자개 보석함, 거울 속 얼굴은 제가 아니었습니다

동네 무료나눔 앱에서 유독 상태 좋은 자개 보석함을 받아온 이서연 씨(가명, 28세). 서랍 이중 바닥에서 눈이 긁힌 사진을 발견한 뒤, 거울 속 자신의 표정이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했다.

붉은 실로 목이 감긴 헝겊 인형, 버려도 서랍 속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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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물건 // 2026.08.02

붉은 실로 목이 감긴 헝겊 인형, 버려도 서랍 속으로 돌아왔다

이사 중 중고 서랍장에서 발견한 낡은 헝겊 인형. 목엔 붉은 실이 칭칭 감겨 있고 배엔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버리려 할수록 인형은 서랍 속으로 되돌아왔다.

그 자개 거울을 들인 뒤로, 나는 반사보다 늦게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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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물건 // 2026.07.29

그 자개 거울을 들인 뒤로, 나는 반사보다 늦게 움직인다

유품정리 아르바이트 중 얻은 오래된 자개 손거울. 처음엔 반사가 아주 살짝 늦다고만 느꼈다. 그런데 어느 밤, 그녀보다 거울 속 그녀가 먼저 움직였다.

이모의 장롱에서 나온 반지, 빼도 저주는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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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물건 // 2026.07.24

이모의 장롱에서 나온 반지, 빼도 저주는 끝나지 않았다

세상을 떠난 이모의 장롱에서 나온 반지를 낀 뒤로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빼도 저주는 사라지지 않았다. 저주는 소유자가 아니라 착용자를 따라간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진짜 공포가 시작됐다.

이사 전 미리 둘러본 빈집, 후드 뒤에 식칼과 열쇠가 숨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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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물건 // 2026.07.20

이사 전 미리 둘러본 빈집, 후드 뒤에 식칼과 열쇠가 숨겨져 있었다

전셋집 입주 전 가구를 실측하러 간 남성이 후드 뒤에서 식칼과 열쇠를 발견했다. 전 세입자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었고, 이사 후 원인 모를 상처와 소리가 이어졌다.

놀이터에서 주운 낡은 인형, 배에 새겨진 표식이 딸의 이름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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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물건 // 2026.07.16

놀이터에서 주운 낡은 인형, 배에 새겨진 표식이 딸의 이름과 같았습니다

놀이터에서 주운 낡은 헝겊 인형. 몸에 새겨진 정체불명 표식이 다섯 살 딸의 이름과 같다는 걸 알아챈 순간, 버려도 계속 돌아오는 인형의 저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중고 거래 앱에서 산 액자... 뒷면에서 낯선 이름이 적힌 쪽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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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물건 // 2026.07.10

중고 거래 앱에서 산 액자... 뒷면에서 낯선 이름이 적힌 쪽지가 나왔습니다

인테리어를 위해 중고 거래 앱에서 산 앤티크 액자. 뒷면에서 낯선 이름과 정체불명 표식이 담긴 쪽지가 나왔고, 버려도 계속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판매자 계정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빈티지 코트를 입은 뒤로, 왼쪽 소매가 마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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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물건 // 2026.07.04

빈티지 코트를 입은 뒤로, 왼쪽 소매가 마르지 않았습니다

품다마켓에서 구입한 크림색 빈티지 코트. 입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왼쪽 소매만 마르지 않고 축축했습니다. 손목엔 낯선 손자국이 새겨졌고, 소매 속에서는 알 수 없는 욕실 장면이 스쳤습니다.

엿보면 즉사한다 — 이매탈 복각 장인의 저주받은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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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물건 // 2026.06.30

엿보면 즉사한다 — 이매탈 복각 장인의 저주받은 14일

38세 목공예 장인 김○○ 씨는 국보 이매탈 복각에 도전했습니다. 고려 시대 허도령의 금기를 재연한 14일 동안, 탈은 스스로 움직이고 엿본 자의 눈앞은 어둠에 잠겼습니다. 수백 년 된 저주는 아직...

공사장 흙속에서 꺼낸 납구슬, 그날 밤부터 집으로 혼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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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물건 // 2026.06.26

공사장 흙속에서 꺼낸 납구슬, 그날 밤부터 집으로 혼자 돌아왔다

건설 현장 감독 박○○ 씨는 공사 중 옛 절터 아래에서 납구슬을 발견해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그날 밤부터 악몽과 화상 자국이 생겼고, 버려도 버려도 구슬은 돌아왔습니다. 그것의 정체는 지맥을 끊기 위해 묻어둔 저주 비방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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