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이야기
둘뿐이라던 폐리조트 3층 복도, 고정 카메라에는 세 사람이 걷고 있었다
흉가 체험 영상을 찍던 이 씨와 정 씨는 폐리조트 복도에서 발소리가 하나 더 있다고 느꼈다. 다음 날 고정 카메라 영상에는 두 사람 사이를 걷는 세 번째 형체가 찍혀 있었다.
새벽 2시 17분, 스터디카페 3번 부스에서 들려오는 노크 소리
예전에 요양원이었던 지하 스터디카페. 아무도 없는 3번 부스에서 매일 새벽 2시 17분마다 들리는 노크 소리, 그리고 문 쪽으로 돌려져 있는 의자 하나.
폐건물 라이브 방송 채팅창에 '뒤 조심하세요'가 도배됐다
구독자 3만 명의 심야 폐건물 탐방 크리에이터가 방송 도중, 정작 본인은 보지 못하는 뒤편의 무언가를 시청자들만 보고 경고하기 시작한다.
폐요양원 3층 창문에서 누군가 저희를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강원 산간의 폐요양원 탐험, 건물 밖에서 본 3층 창문 속 형체는 착시가 아니었다. 그 창문 아래 바닥은 이미 무너져, 아무도 서 있을 수 없는 자리였다.
폐모텔 302호, 전원 끊긴 인터폰이 울리기 시작했다
폐가 탐방 유튜버 정소라 씨는 '3대 흉가'로 불리는 바닷가 폐모텔 302호를 촬영하다 전원이 끊긴 지 오래된 벽면 인터폰에서 정체불명의 목소리를 듣는다. 인원수를 확인하려던 그 순간, 화면 속 인원은 셋이었다.
문 닫은 어린이집 벽화 속, 그리다 만 오리 한 마리가 밤마다 채워지고 있었다
몇 년 전 폐업한 동네 어린이집 골목을 매일 지나던 32세 직장인. 벽화 속 그리다 만 오리 한 마리가 밤마다 조금씩 채워지고, 텅 빈 교실에서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오리가 완성되던 밤, 그는 유리창에 비친 것을 보고 만다.
폐목욕탕 온탕에서 들리는 물소리, 배관은 10년째 잠겨 있었다
폐업한 목욕탕을 촬영하던 도시 탐험 유튜버 일행이 8년째 물이 끊긴 온탕에서 흘러나오는 물소리를 들었다. 카메라에 담긴 마지막 3분은 아직도 공개되지 않았다.
폐아파트 담력시험 갔던 밤, 나가는 문 대신 불 켜진 8층이 보였다
여름밤 담력시험으로 폐아파트에 들어간 대학생 세 명. 나가는 계단을 아무리 내려가도 같은 층만 반복되는데, 복도 끝 창문엔 분명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한여름 밤, 폐건물 앞에서 입김이 나왔다
사진작가 박OO 씨가 해안 언덕 위 폐건물을 야간 단독 촬영하다 겪은 일. 30미터 전부터 쏟아지는 냉기, 오작동하는 장비들. 그리고 귀가 후 재생한 녹음기 속 목소리.
폐교된 분교,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들려온 수업 소리
20년째 폐교된 산속 분교를 탐험하던 도시탐험가 일행이 빈 교실에서 아이들 수업 소리와 선생님 목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칠판에는 아무도 쓰지 않은 글씨가 나타났다.
폐요양원 3층 계단에서 들려온 발소리... 우리는 다섯 명이었다
도시 탐험 동호회원 다섯 명이 찾아간 경기도 외곽의 폐요양원. 건물에 진입한 지 20분도 채 되지 않아 위층에서 또렷한 발소리가 들렸다. 그런데 그들 중 3층에 올라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우리가 폐요양원에서 탈출하지 못할 뻔한 이유
유명 심령 스폿으로 소문난 경기도 외곽의 폐요양원을 찾은 대학생 4명. 그들은 건물 안에서 무언가가 자신들을 관찰하고 있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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