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이야기

만 원에 산 만년필로 이름이 적힌 사람들은 한 씨를 기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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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물건 // 2026.11.08

만 원에 산 만년필로 이름이 적힌 사람들은 한 씨를 기억하지 못했다

벼룩시장에서 산 만년필로 친구와 어머니의 이름을 쓴 한 씨. 이튿날 친구는 십 년 우정을 통째로 잊었고, 어머니는 수화기 너머에서 말했다. 저는 아들이 없어요.

지하 60미터 봉인된 관측소, 유튜버가 기억하지 못하는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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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 현상 // 2026.09.05

지하 60미터 봉인된 관측소, 유튜버가 기억하지 못하는 30분

폐쇄 22년째인 지하 관측 시설의 해치를 연 유튜버는 기록보관실에서 이곳을 다녀간 뒤 밀실에서 의문사한 퇴마사의 조사 기록을 발견한다. 이후 그녀 자신도 30분간의 기억을 완전히 잃는다.

그날 밤 활주로 위 초록빛, 이후 내 시계는 47분씩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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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 현상 // 2026.08.23

그날 밤 활주로 위 초록빛, 이후 내 시계는 47분씩 사라진다

지방 소형 공항 야간 근무자가 활주로 위 정체불명의 초록빛을 목격한 뒤, 매일 같은 시각 정확히 47분의 기억이 반복해서 사라지는 이야기.

새벽 3시, 우유 한 팩만 사 가는 손님은 CCTV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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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목격 // 2026.08.21

새벽 3시, 우유 한 팩만 사 가는 손님은 CCTV에 없었다

심야 편의점 야간 알바 3개월 차 박도윤 씨. 매일 새벽 3시, 우유 한 팩만 집어 가는 손님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 그 손님이 서던 냉장고 칸에만 서리가 내려앉기 시작했는데...

의사는 불면증이라 했고, 이모는 신이 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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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체험 // 2026.08.17

의사는 불면증이라 했고, 이모는 신이 온다고 했다

3주째 잠을 이루지 못하는 한서연 씨(가명, 29세). 병원은 불면증이라 하고, 무속인인 이모는 신이 내리려 한다고 말한다. 거울 속 자신의 얼굴이 낯설어지던 어느 밤, 그녀는 기억을 잃었다.

기억나지 않는 세 시간, CCTV 속에는 분명 내가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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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체험 // 2026.08.03

기억나지 않는 세 시간, CCTV 속에는 분명 내가 서 있었다

정하늘 씨(가명, 31세)는 어느 날부터 필름이 끊긴 세 시간을 겪기 시작했다. 지인의 메시지와 CCTV 영상 속에는 자신이 한 적 없는 행동을 하는 자신이 있었다. 병원은 정신질환, 지인은 신병이라 했지만, 그 무엇도 확신할 수 없었다.

베란다 작은 제단을 치운 날부터, 나는 내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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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체험 // 2026.07.01

베란다 작은 제단을 치운 날부터, 나는 내가 아니었다

이사 첫날 베란다 구석에서 작은 제단의 흔적을 발견한 31세 이○○ 씨. 그것을 치운 밤부터 기억이 통째로 사라지고, 낯선 목소리로 말하는 자신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아들이 돌아왔다. 하지만 그 눈 속에는 아들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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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체험 // 2026.06.22

아들이 돌아왔다. 하지만 그 눈 속에는 아들이 없었다

갑작스러운 인격 변화로 병원을 전전하던 20대 아들. 원인을 찾지 못한 가족이 마지막으로 찾아간 무당의 굿판에서 무속인이 저수지로 뛰어드는 사건이 발생했고, 그날 아들은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기억해냈다.

오르막길에서 마주친 여자... 고개만 180도 뒤로 돌아 나를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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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목격 // 2026.06.17

오르막길에서 마주친 여자... 고개만 180도 뒤로 돌아 나를 보고 있었다

20대 시절 귀갓길 오르막에서 흰 원피스의 여성을 스쳐 지나친 박○○ 씨. 그런데 몸은 정면을 향한 채 고개만 180도 비틀린 그 얼굴이, 정확히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모의 퇴마 의식이 끝나던 밤, 빙의된 것은 내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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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체험 // 2026.06.15

이모의 퇴마 의식이 끝나던 밤, 빙의된 것은 내가 아니었다

무당 이모를 돕기 위해 귀향한 28세 직장 여성. 공동체에 합류하면서 자신의 기억이 지워지는 블랙아웃을 겪기 시작했다. 그리고 퇴마 의식이 절정에 달한 밤, 진짜 빙의된 존재가 드러났다.

장례식 날 밤, 어머니의 목소리가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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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체험 // 2026.06.12

장례식 날 밤, 어머니의 목소리가 변했다

증조할머니 장례를 치른 날 밤, 친구 어머니가 전혀 다른 목소리로 울며 외쳤습니다. '용아, 저승 가는 길이 무섭다.' 그 이름은 가족 누구도 몰랐던 숨겨진 비밀이었습니다.

새벽 2시 고속도로 갓길, 흰 옷의 여자가 손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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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목격 // 2026.06.08

새벽 2시 고속도로 갓길, 흰 옷의 여자가 손을 흔들었다

야간 장거리 운전 중 고속도로 갓길에서 흰 옷을 입은 여자를 목격한 박○○ 씨. 그 여자의 얼굴을 본 순간, 그는 평생 그 기억을 지우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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