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이야기

새벽 2시 지하주차장, 센서등이 한 칸씩 박 씨에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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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목격 // 2026.10.28

새벽 2시 지하주차장, 센서등이 한 칸씩 박 씨에게 다가왔다

야간 경비 박 씨는 지하 2층에서 맨 안쪽 센서등만 켜진 것을 보았다. 그 아래 하얀 원피스의 여자는, 불이 꺼질 때마다 한 칸씩 가까워졌다.

지하주차장 CCTV 속 하얀 원피스의 여자는 매일 밤 2시 17분 한 층씩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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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목격 // 2026.10.15

지하주차장 CCTV 속 하얀 원피스의 여자는 매일 밤 2시 17분 한 층씩 올라왔다

아파트 경비 박 씨는 새벽 2시 17분마다 지하주차장 CCTV에 나타나는 여자를 보았다. 여자는 밤마다 한 층씩 올라왔고, 여섯째 밤 경비실 안 화면에서 그의 등 뒤에 서 있었다.

야간 경비원이 CCTV에서 본 흰옷 여자는 매번 한 칸씩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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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목격 // 2026.10.01

야간 경비원이 CCTV에서 본 흰옷 여자는 매번 한 칸씩 가까워졌다

빈 사무실 건물의 야간 경비원은 7층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는 흰옷 여자를 CCTV로 본다. 올라가 보면 아무도 없는데, 화면 속 여자는 층을 내려오고 있었다.

자정마다 무인택배함에 도착하는, 아직 살지 않는 사람 앞으로 온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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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설 // 2026.09.28

자정마다 무인택배함에 도착하는, 아직 살지 않는 사람 앞으로 온 택배

이사 온 오피스텔 무인택배함에 자정마다 아직 아무도 살지 않는 호실 이름으로 택배가 도착한다. CCTV에는 아무도 찍히지 않는다. 그리고 그 이름은, 언젠가 새로 이사 올 사람의 이름이 된다.

무인 매장 영수증에 찍힌 문구가 제 뒤를 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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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설 // 2026.09.19

무인 매장 영수증에 찍힌 문구가 제 뒤를 알고 있었습니다

반년째 다니던 무인 잡화점, 영수증 둘째 줄에 찍히는 '오늘의 문장'은 늘 평범했다. 어느 밤부터 문구가 정다은 씨의 방문 횟수와 그날 밤 상황을 정확히 알고 있는 듯 말하기 시작했다.

퇴근길 반대편 승강장에 서 있던 또 다른 나, 마주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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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 2026.09.11

퇴근길 반대편 승강장에 서 있던 또 다른 나, 마주친 눈빛

매일 저녁 같은 시각 지하철 환승역 반대편 승강장에서 자신과 똑같은 옷차림의 존재를 목격한 34세 회사원. 동료마저 그를 봤다는데, 그 시각 그는 사무실에 있었다.

동짓날 팥죽을 반만 뿌리고 들어온 밤, 계단에 남은 붉은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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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실패 // 2026.09.02

동짓날 팥죽을 반만 뿌리고 들어온 밤, 계단에 남은 붉은 흔적

동짓날 대문 앞에 팥죽 세 숟갈을 뿌리다 급한 전화로 두 숟갈을 남긴 밤, 계단에 팥알이 하나씩 나타나기 시작했다. 다 보내지 못한 액은 반드시 되찾으러 돌아온다.

출입기록에 찍힌 또 다른 나, 나보다 먼저 출근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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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 2026.08.23

출입기록에 찍힌 또 다른 나, 나보다 먼저 출근한 얼굴

사원증 출입기록과 CCTV에 자신과 똑같이 생긴 존재가 먼저 출근한 흔적이 남기 시작하며, 회사 안 어딘가에 자신을 대신하는 무언가가 있음을 깨닫는 이야기.

심야 사주카페에 두고 간 부적, 그날 이후 내 말투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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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체험 // 2026.08.22

심야 사주카페에 두고 간 부적, 그날 이후 내 말투가 달라졌다

도심 사주카페에서 심야 알바를 하던 대학원생이 손님이 두고 간 낡은 부적을 무심코 만진 뒤, CCTV 속 자신이 아무도 없는 카운터에서 누군가와 대화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새벽 3시, 우유 한 팩만 사 가는 손님은 CCTV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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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목격 // 2026.08.21

새벽 3시, 우유 한 팩만 사 가는 손님은 CCTV에 없었다

심야 편의점 야간 알바 3개월 차 박도윤 씨. 매일 새벽 3시, 우유 한 팩만 집어 가는 손님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 그 손님이 서던 냉장고 칸에만 서리가 내려앉기 시작했는데...

인생네컷, 나 혼자 찍었는데 한 명이 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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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 2026.08.19

인생네컷, 나 혼자 찍었는데 한 명이 더 있었다

혼자 무인 사진관을 찾은 26세 여성. 네 컷 중 한 장에 자신과 똑같이 생긴 존재가 함께 웃고 있었다. 사진관 CCTV엔 분명 혼자였는데, 그 존재는 사진 속에서 점점 자리를 넓혀가기 시작했다.

기억나지 않는 세 시간, CCTV 속에는 분명 내가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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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체험 // 2026.08.03

기억나지 않는 세 시간, CCTV 속에는 분명 내가 서 있었다

정하늘 씨(가명, 31세)는 어느 날부터 필름이 끊긴 세 시간을 겪기 시작했다. 지인의 메시지와 CCTV 영상 속에는 자신이 한 적 없는 행동을 하는 자신이 있었다. 병원은 정신질환, 지인은 신병이라 했지만, 그 무엇도 확신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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